인간이라는 것이 by munhakdongne

인간이라는 것이, 온전히 혼자라는 것이 너무 외롭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문득 조용히 다가와 아주 작은 몸으로 아주 작은 무게를 기대어 그 작은 면적으로 전해오는 온기로 외로웠던 온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존재가 있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그렇게 서로의 의미가 되어준다. #박정은 #뜻밖의위로 나의 외로움을 달래준 순간의 기억들 #이봄 #책 #책스타그램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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