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14538634493_e00869f75e_o

일이 일이다보니 나사 돌릴 일이 많다. 다 거기서 거기일것 같은 나사와 드라이버들도 알고보면 크기나 깊이 등 가지각색 들이다. 그래도 대부분 얼추얼추 맞아들어가지만 간혹 쌩뚱맞게 전혀 맞지 않는 녀석들이 간간히 눈에 띈다. 그러면 빠지지 않는 나사를 빼기위해 쌩쑈를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간의 수 많은 관계 사이들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나는 내 주변에 얼마나 잘 맞아 들어가는 나사나 드라이버인지

카톡 지워?

안그래도 여러번 생각해오던건데…카톡…지우까?? 그 전이야 카톡 관련 이슈때문이었긴 하지만 이번에는 폰초기화하고 나서 알람이..거의 안울린다 울리는거는 거의…플러스친구 뿐… 간만에 카톡때문에 고민때리네… 그래도 혹시나 연락올까 싶은 지인들 때문에 마냥 지우기도 좀 애매하긴 하고…

[악보,코드] Karen O – The Moon Song (영화 ‘그녀(Her)’ OST)

The Moon Song

by Karen O

INTRO

Dm G C

VERSE 1

    Dm    G      C  
I'm lying on the moon

   Dm         G        C  
My dear, I'll be there soon

       Dm    G      C  
It's a quiet starry place

             Dm        G  
Time's we're swallowed up

   F                  Fm            C  
In space we're here a million miles away

VERSE 2

        Dm       G      C  
There's things I wish I knew

           Dm      G         C  
There's no thing I keep from you

       Dm       G     C  
It's a dark and shiny place

         Dm     G  
But with you my dear

    F                Fm             C
I'm safe and we're a million miles away

VERSE 3

      Dm    G      C  
We're lying on the moon

       Dm      G    C
It's a perfect afternoon

            Dm      G      C
Your shadow follows me all day

       Dm        G
Making sure that I’m

 F               Fm             C
Okay and we're a million miles away

[스크랩] Saint Binary – Shadows

예전 일렉트로닉 계열 음악들을 조금 들었던 시절…왠지 모르게 좋아했던 Drum&Base 장르에서도(그래봐야 Roni Size 밖에 모르지만) 나는 특히 “Saint Binary”를 무척이나 좋아했었다. 최근 IDIOTAPE 빠져있는것 처럼…
그 중에서 이 ‘Shadows’라는 곡을 정말 좋아했었다. 곡의 분위기나 보컬, 가사 흠잡을데 없이…아마도 내 20대 초반 즈음의 감정 상태를 가장 잘 대변하는 음악이 아닐런지…
요즘이야 일부러라도 침잠하게 되는 곡들은 잘 안들으려 하지만(‘넬’도 포함), 갑자기 번뜩 떠올라 한번 찾아봤네…여전히 음악 자체는 나무랄데 없이 좋다…
개인적으로 참 아까운 뮤지션이었는데 “Saint Binary”…음악들이 참 좋은데 정식으로 내놓은 앨범이 ‘MiliM’ EP 한장 뿐이고 작품이 10손가락에 꼽을 만큼 밖에 없어서 정말 안타깝다. 그래도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이 앨범은 그때는 용케도 구했었네…다음에 고향 내려갔다 올때는 가지고 와야겠다. 가끔씩 좀 들어야지…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Sj4hEVRulMM]

standing egg – 넌 이별 난 아직 with 한소현 of 3rd coast

Lyric – 넌 이별 난 아직 – 거짓말이길 내귀를 믿지못해 지금 난이길 혼자서 걷지못해 너의말보다 그눈이 더 차가워 아프지않을 순간이 오긴할까 나쁘지않은 추억은 줬던걸까 눈빛보다 참기힘든 그침묵 어떤말을 해도 넌이별 모 via Pocket http://bit.ly/1pYS4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