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내가 취미로 시작해 알바식으로 실제 타로,사주 상담을 아주 잠깐 해보고난 뒤, 직업으로서의 운명 상담을 하지 말아야지 마음 먹게된 가장 큰 이유. 내가 돈까지 받아가며 떠들어댄 누군가의 운명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든 책임져 줄수가 없는데다, 그 무게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 정신적 체력적 에너지 소모도 엄청나고. 그래서 그 분야에서 말은 물론 본인의 행동거지도 함부로 하고 다는 이들을 경멸하고(이 또한 직업으로서의 상담을 버린 또 하나의 이유), 반대로 성심을 다해 상담하는 이들(인검선생님,찬섭이 형 등)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태그 글 보관함:타로
어젯밤의 결정은
어젯밤의 결정은 많은 구설수를 낳을 수도 있겠지만 그로 인해 주변에 대한 옥석을 가리게 될지도…어찌되었건 판단은 내가 하는거고 결정은 단호하게…나 자신을 믿고서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는 그리 나쁘지는 않을것 같지만 지금 감정 상태가 쉬이 낳아지지는 않겠네…이런 상태에서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얼마나 당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아픈 당신 빨리 낳기를
아픈 당신 빨리 낳기를
평소와 다를것 없을 하루에 뭔가 큰 이벤트가 하나 있으려나??
평소와 다를것 없을 하루에 뭔가 큰 이벤트가 하나 있으려나??
내 손을 떠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손을 떠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의지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일, 편히 받아들이고 나는 새 마음가짐으로 내 자리에서 내가 할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