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채현국 할배!!!

역시 채현국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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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de_jeju: 미용실은 잡지보러 오는데잖아요.
한참 화제였던 양산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 할배(본인이 좋아한다는 호칭)의 인터뷰 나누자.
“평범하고 시시한 삶만이 확실하게 행복한 삶이지”
“뭘 치열하게 살아.진짜 치열했으… https://t.co/6kbAHS9Jk7

from @tarot_th
Created at : February 08, 2017 at 07:1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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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 tweet : 도끼로 고정관념을 내리치는 것 같은 윤이형의 소설집 <러브 레플리카> http://bit.ly/1Qk4haY by munhakdongne

도끼로 고정관념을 내리치는 것 같은 윤이형의 소설집 <러브 레플리카> http://bit.ly/1Qk4h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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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 나와 당신이 첫번째로 깨달은 중요한 사실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말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이 두번째로 깨달은 중요한 사실은 이 땅에서 말과 생각과 행동을 일치시키며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_윤이형, ‘굿바이’, “러브 레플리카”

fav. tweet : “어떤 사람에겐 과거가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 우디 알렌 감독 <블루 재스민> http://bit.ly/1nEUN0T by raewonkim

“어떤 사람에겐 과거가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 우디 알렌 감독 <블루 재스민> http://bit.ly/1nEUN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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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알랭드보통 by cynical_roka

#왜나는너를사랑하는가 #알랭드보통

by cynical_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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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익숙해지지 오래전부터 이미 그 사람을 알고 있었다는 묘한 느낌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전에 어디선가, 어쩌면 전생에서, 또는 꿈에서 만났던 것 같기도 하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아리스토파네스는 사랑하는 사람이 원래 우리와 하나였다가 떨어져나간 우리의 “반쪽”이기 때문에 이런 익숙한 느낌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태초의 모든 인간은 등과 옆구리가 둘에, 손과 다리가 넷, 하나의 머리에 두 얼굴이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는 자웅동체였다. 이 자웅동체들은 워낙 막강하고 자존심도 강해서 제우스는 이들을 남자와 여자로 나눌 수밖에 없었다. 그날부터 모든 남자와 여자는 자신으로부터 떨어져나간 반쪽과의 결합을 원하게 되었다.

fav. tweet : 명대사로 만나는 #아트나인 상영작 <이터널 선샤인> by art_nine9

명대사로 만나는 #아트나인 상영작 <이터널 선샤인>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이 순간만은”
“당신이 누군가를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지울 수 있지만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1/23(토) 22:40 http://bit.ly/1lBNp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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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 tweet : “리더십을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by kwang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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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을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격려’다. 조직이 공유하는 가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해야 한다. 중간관리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줘야 하고, 리더는…” http://bit.ly/1RWQ1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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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기억법 by wisdom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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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스타그램 #글스타 #독서 #책스타 #북스타 #글쟁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글귀 #맞팔 #선팔
#살인자의기억법 #소설

by wisdom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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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틀 몇 개로 재단하면서 평생을 사는 바보들이 있다. 편리하기는 하겠지만 좀 위험하다. 자신들의 그 앙상한 틀에 들어가지 않는 나 같은 인간은 가늠조차 못 할 테니까.

– 살인자의 기억법

지나가는 바람인데 by jeju_yang_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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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인데 왜 그걸 잡으려고 하니
바람은 그냥 지나가게 두면 된다

#제주지안 #눈오는밤 #감성 #20160119

by jeju_yang_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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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히 놓을 줄도 알아야 된다. 일이건 사랑이건. 아니다 싶은데 버티면 결국엔 세상이, 사람이 나를 먼저 놔버리더라.

“바람은 붙잡는 게 아니다.”

< 도마의 사는 이야기>

아니나는 하루살이면 차라리 고백하겠네 by wisdomwoods

아니나는 하루살이면 차라리 고백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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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넘을수없는벽 #사랑 #고백
#글스타그램 #글스타 #독서 #책스타 #북스타 #글쟁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글귀 #맞팔 #선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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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백 년 준비하면서
사랑은 고작 하루살이처럼 했다.
그 날만 날인 것처럼

김성현 / 그녀와 그. 영원히 넘을수 없는 벽

법륜스님의행복 by munhakdongne

#법륜스님의행복 #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열등감과 우월감의 뿌리는 하나라고 해요. 기준이 내가 아닌 남에게 있다는 거지요. ‘남’ 말고 ‘나’를 바라보세요. 쫌 괜찮은 사람이 서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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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도대체 뭔가?’ 하고 자괴감이 들 때는
‘나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된다’고 바꿔 생각해보세요.

인간이라는 것이 by munhakdongne

인간이라는 것이, 온전히 혼자라는 것이 너무 외롭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나에게 어느 날 문득 조용히 다가와 아주 작은 몸으로 아주 작은 무게를 기대어 그 작은 면적으로 전해오는 온기로 외로웠던 온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존재가 있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그렇게 서로의 의미가 되어준다. #박정은 #뜻밖의위로 나의 외로움을 달래준 순간의 기억들 #이봄 #책 #책스타그램 #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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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 tweet : 프랑스 사람이 남조선에 여행갔다가 by milpis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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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이 남조선에 여행갔다가 단식투쟁 현장을 보며 말했다.
“아니 왜 저렇게 혼자 위험하게 투쟁하지요? 우리 프랑스에서는 노조로 뭉쳐 말한답니다.”
남조선인이 답했다.
“아니 노조를 만들 수 있으면 왜 투쟁을 합니까?”
#남조선유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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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가 잘 잡힌 도시에서는 by wisdom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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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가 잘 잡힌 도시에서는 모두들 집회로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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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살수없는것들 #마이클센델
#글스타그램 #글스타 #독서 #책스타 #북스타 #글쟁이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글귀 #맞팔 #선팔 #경제 #정치 #민주주의

by wisdomw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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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또한 비슷한 견해를 가졌다. 조국이 시민에게 많이 요구할수록 조국에 대한 시민의 헌신은 커진다. “질서가 잘 잡힌 도시에서는 모두가 집회로 달려나간다.” 나쁜 정부가 통치할 때는 아무도 공공생활에 참여하지 않는다.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이 없고 가정사에만 온통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시민의 덕성은 활발한 시민활동을 통해 소비되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쌓인다.

우리가 싸울 때는 by munhakdongne

우리가 싸울 때는 어떤 근본적인 문제를 두고 싸우는데, 아마도 다른 연인들과 비슷한 문제들일 것이다. 싸우려는 자는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싸우는 것이다. 이봐요 당신. 내가 사랑하고 있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당신. 내가 좀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당신이 이렇게 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식이다. 그러므로 연인 간의 싸움이라면 특별히, 제대로 겪고 치러내야 한다. 서로의 행복을 위한 일이니까. 문제가 있어도 싸우지 않는 커플이 위험하다. 싸우지 않는 커플은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것이고 죽어가는 나무처럼 조용히, 조갈 속에서 칙칙하게 썩어갈 뿐이다.
#우리는서로조심하라고말하며걸었다 #박연준 #장석주 #글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y munhakdon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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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 상처는 나만 치료해줄 수 있어 by jeju_yang_yang

#비오는제주 #우울한날씨 #감성터짐 #감성터진다그램 #공감글그램
#스티븐킹
저 글은 잊을 수가 없구나..
내가 준 상처는 나만 치료해줄 수 있어..
#상처치료

by jeju_yang_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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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으며,
그 이빨에 물린 상처는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다.

스티븐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