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의 여파가 아직 채 가시지 않아 기운도 없고 덩달아 울적함까지 밀려오지만, 붉은 노을이 퇴근길 내내 나를 달래준다


만취의 여파가 아직 채 가시지 않아 기운도 없고 덩달아 울적함까지 밀려오지만, 붉은 노을이 퇴근길 내내 나를 달래준다

Created : June 19, 2017 at 07:44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