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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값 음원’에 맞선 가수들…”예술 가치 회복하겠다”

‘헐값 음원’에 맞선 가수들…”예술 가치 회복하겠다”

Tidal 도 그렇고, Bainil도 그렇고, 무엇보다 실제 음악산업 관계자(창작자들을 포함한)이거나 깊은 관련있는 이들이 서비스를 한다는데에서 부터 마음에 든다. 그만큼 실제 창작자나 연주자들, 관계자들의 고민들을 더 잘 이해할테고, 서비스에 그 고민들에 대한 결과들이 더 반영이 될테니.(그 고민들의 대부분은 수익배분이 가장 클것이다. 그게 가장 큰 이슈이기도 하고) 부디 두 서비스 모두 잘 성장해서 좋은 음원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바이닐의 치명적 버그, 구매 내역이 남지 않는다

음원서비스 ‘바이닐’을 사용하면서 발견한 가장 치명적인 버그. 내가 구매했던 앨범 혹은 음원 내역이 사라져 버린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앱에서 음원을 구매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다운로드 받은 음원을 재생하여 듣게되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다운로드하였던 음원을 리스트에서 삭제하면 스토어에서 다시 구매했던 음원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앱 프로그램에서 구매내역을 서버 DB가 아닌, 다운로드 리스트에서 불러들여서이지 않을까 싶은데, 피드백을 넣어두었으니 빠른 개선이 이루어지길. 안그래도 앱UI도 상당히 불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