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 벌어도 좋으니 그만 좀 왔으면”..’태극기’에 몸살 앓는 편의점들 | Daum 뉴스

“편의점 바닥에 앉아 술을 마시는 시위대를 지켜보던 김대원(46)씨는 “말로는 밖에서 법치 국가, 헌법을 수호하자고 말하면서 정작 편의점 안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는 식품위생법은 어기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부모 세대인 게 창피하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저들의 목소리가 환영받지 못함은 물론 단순히 시위 뿐만 아니라 꼰대라 부르며 나이에 맞지 않게 사회적으로까지 비난 받는 이유. 나는 나이 먹고 저러지 말아얄텐데 정말.

그런데 편의점 안에서 술을 마시면 영업취소까지 된다는건 처음 알았네…다음부턴 절대 그런 부탁하지 말아야지;;;

Crated at : February 19, 2017 at 11:33AM


“돈 못 벌어도 좋으니 그만 좀 왔으면”..’태극기’에 몸살 앓는 편의점들

 “XX, 길가에 가게 차린 게 유세냐.” 서울 지하철 시청역 인근 A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모(30)씨는 18일 오후 5시쯤 태극기를 든 술 취한 집회 참가자의 욕설을 몇 분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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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at : February 19, 2017 at 10:12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