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숏코드 종류가 늘어난건 좋은데, 왜 잘쓰던 기능들은 없애는 거니?

워드프레스 숏코드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면서 모바일에서의 포스팅은 대부분 이메일 포스팅 기능을 주로 이용하는데, 내가 주로 사용하게되는 숏코드들은 [youtube] 같은 임베드 기능이나, [publicize] 같은 배포관련 기능들이었다.

최긑 4.3 업데이트 이후 숏코드들이 상당히 늘어난듯 한데, 임베드 지원 서비스는 물론 소스코드 삽입등 기능들이 굉장히 많아졌고 심지어는 office365 온라인(원드라이브)를 통한 오피스문서까지 임베드할 수 있는듯하다.

하지만, 단순 포스팅 및 배포용 숏코드들이 일부 사라지면서 비공개로 포스팅해야하거나 단순히 블로그에만 업로드하려던 글들이 자꾸만 SNS에까지 올라가버리는 불상사가 생기는데…결국 불편해도 직접 로그인해서 올려야 되려나? 젠장!!!

이 포스팅 뒤에 다시 테스트하니 이번엔 또 제대로 작동한다. 참;;; 내가 포스팅할 때 뭘 잘못했던걸까? 아놔~~

워드프레스 4.3 출시. 마크다운을 품다.

오늘 아침 워드프레스 4.3 업데이트가 확인되어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했더니 편집창에서 바로 타이틀, 리스트 등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듯하다. 실제로 적용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 문법이 대충보니 대부분 마크다운 문법을 이용하고 있어서 앞으로 워드프레스에서 글을 작성할 때 한 결 수월해질듯한 기대감이…

워드프레스 숏컷 포맷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