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드럼앤베이스 씐난다

간만에 드럼앤베이스 씐난다!!

겨우겨우 다시 찾아 듣는 Roni Size ㅎ

드럼앤베이스는 국내에 Saint Binary 랑 해외에 Roni Size 밖에는 모르지만, 일부의 장르적 유사성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다른 음악을 보여주는 두 뮤지션.

개인적으로는 트랜스 뮤직에 비해 드런앤베이스를 더 좋아했었다. 정신이 혼미하도록 휘몰아치는 리듬과 어기적 걸어가는 베이스의 조화가 참 좋았다.

Saint Binary 는 그런 리듬위에 다소 몽환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를 입혔다면, Roni Size 는 댄스 플로어 용으로써 다듬어진 느낌.

좀 전에 들었던 “이쏭”의 아쉬움을 달래주네…장르적으로 어쩔수 없기도 하겠지만…마치 건담OO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The Brilliant Green 의 ‘Ash Like Snow’를 들었던데 기분이 드는것 같다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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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들었던 “이쏭”의 아쉬움을 달래주네…장르적으로 어쩔수 없기도 하겠지만…마치 건담OO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The Brilliant Green 의 ‘Ash Like Snow’를 들었던때 기분이 드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