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기 싫다

움직이기 싫다. 안그래도 게으른 녀석이 더위와 여러 스트레스까지 덮치니, 뭔가를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멍하니 시간을 하비하고만 있다. 그 와중에 스킨십에 대한 욕구는 또 왜 이렇게 끌어 오르는지;;; 아무래도 키좀바 강습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네

시내에서 볼일들은 마쳤으니 이마트 들러 장보려던 갓만 간단히 얼른 사고, 촌에 가서 에어컨 바람에 낮잠 자다 저녁에 종달이나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