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ks :: 갤럭시S7·S7 EDGE 리뷰 모음

CNET::갤럭시S7·S7 엣지 “전작과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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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ET::갤럭시S7 엣지 vs. G5 핵심 기능 비교 “방수냐 모듈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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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KG::삼성 갤럭시 S7 둘러보기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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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통령::갤럭시S7 엣지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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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튜나]갤럭시 S7 개봉기, 간단후기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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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어 언박싱] 삼성 갤럭시S7 개봉기, 갤럭시가 달라졌어요

http://youtu.be/hYZPPzXCe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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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퀵리뷰] 갤럭시S7 첫 인상은 이랬어! S7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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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 개봉기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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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 엣지 개봉기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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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튜나]갤럭시 S7/S7엣지 특징 30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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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언박싱] G5, 아이폰SE도 나온 판국에 갤럭시S7 실버티타늄 개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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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리뷰] 갤럭시S7 vs G5 배터리테스트, 뜬 눈으로 밤 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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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s :: 삼성 갤럭시A7 리뷰 모음 (Galaxy A7 review collection)

삼성 갤럭시 A7 (2016) 리뷰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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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비교] 갤럭시 A7 2016 vs 노트5 속도 누가 누가 빠를까? (Galaxy A7 2016 vs Note5 Speed Tes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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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리뷰] 갤럭시 A7 2016 게임 & 발열 테스트 후기 (Galaxy A7 2016 Gaming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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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리뷰] 갤럭시 A7 2016 배터리 테스트(Galaxy A7 2016 Battery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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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그] 갤럭시A7 2016 핸즈온! (Galaxy A7 2016 Han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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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KG :: 삼성 갤럭시 A7 (2016) 개봉기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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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아이폰6S+ 와 갤럭시노트5의 성능 비교 동영 상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어차피 나의 메인은 아이폰. 노트는 차선책이나 세컨으로만 고려해보자

[스크랩] 삼성 갤럭시 노트5 관련 리뷰 모음

언박싱 행사 끝나자마자 풀린건가? 디자인 자체는 이전 디자인들보다 맘에 들긴하지만, 갤럭시S6 부터 이어지는 디자인의 변화, 특히 그 전에 마케팅 포인트로 사용하던 탈착식 배터리와 메모리 확장 기능들을 포기한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소비자들을 어떻게 설득해 나갈런지가 관건이지 않을까?
나야 펜기능 때문에 그나마 노트 시리즈만 관심가긴 하지만, 대부분의 갤럭시 시리즈들이 계속 비슷한 폼팩터로 나올텐데…

삼성 갤럭시 노트5 개봉기 – Samsung Galaxy Note5 Unboxing

[youtube=https://youtu.be/4D-6ukbpGYs]

갤럭시 노트 5 개봉기, 간단리뷰 – J튜나

[youtube=https://youtu.be/fDyxDBITTik]

갤럭시 노트5 개봉기! Galaxy Note 5 Unboxing! – 폰통령

[youtube=https://youtu.be/r3vZFTzbv84]

노트5 리뷰. 살까? 말까? – 폰통령

[youtube=https://youtu.be/44aBrDrkcJQ]

[리뷰]갤럭시노트5 실사용기. 6일 사용 후(Samsung Galaxy Note5 Review) – Alex Lee

[youtube=https://youtu.be/AXf1BtrIVtk]

[갤럭시 노트 5 배터리, 램 테스트]갤럭시 노트5 배터리 램 성능 – galaxy note 5 ram, galaxy note 5 battery test – J튜나

[youtube=https://youtu.be/pSnmHQwqWik]

29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잠시 만져본 느낌은 생각보다 애니메이션이 부드럽고 빠릿빠릿했다는 점. 이 부분은 당연히 4GB라는 어마어마한 램 용량에 의한 결과일 가능성이 크고, 꺼진 화면에서의 메모 기능과 펜감도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단, J튜나의 램 성능에서의 기존 실행 앱의 재실행 문제는 좀…

노트5 사용 10일 사기전에 꼭 알아둘 점 – 폰통령

[youtube=https://youtu.be/j6IBtxd9Qko]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6rpU0KmEPXs]

본격적으로 마블이 시네마틱 세계관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나보다. 보통은 어밴저스를 끌고 가는것만으로도 벅차기도 할테고, 어밴저스까지 끌어오면서 다잡아놓은 기반이 있으니 이제 안정적으로 울궈먹기로 들어갈 수도 있을텐데, 또 다른 시리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내어 놓았다. 그것도 예전 토르 1편에서 처럼 뭔가 밍숭맹숭한 느낌을 주지도 않았고, 왠지 마블의 영화판에서의 역량도 이제는 무시 못할 수준이 된듯한 인상을 받았다.

영화의 아쉬운 부분을 먼저 얘기하자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스토리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에피소드들 몇 개를 더 추가해 살을 붙이고 20편 내외의 드라마 한 시즌을 채웠으면 더 이야기가 풍성하고 더욱 재미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나 주인공을 제외한 캐릭터 각자의 사연들을 말로만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버린 부분이 특히나 아쉬움을 남긴다.

그 외에도 작품 자체의 인지도나 캐릭터 등 흥행요소가 많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흥행몰이가 가능했던건 단순히 마블의 브랜드 네임 때문만은 아니었다고 보여진다. 캐릭터들의 스토리는 빼버렸지만, 캐릭터들을 리더의 들러리로만 쓰지 않고 각자의 개성들을 잘 살려 버무렸던게 첫번째 요인이었지 않았나 싶다.(게임으로 치면 주요 캐릭터들간의 밸런스 조절을 잘했다고 말할 수 있을 듯)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해낸건 “나는 그루트다”라는 말밖에는 못하는 ‘그루트’의 힘이 컸었다고 생각된다. 오히려 주인공이 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특히나 마지막 마무리 영상은 가히 압권이다)

감독 ‘제임스 건’ 또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듯 보인다. 원작에서도 같은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70~80년대의 히트곡들을 버무린 사운드트랙을 그것도 적재적소에 가져다 쓰는 등의 재기발랄함이 엉성해져버릴 수 있었던 영화를 꽉 다잡아 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덕분에 이런 오락 영화에서도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울 수 있음을 처음 느낀봤던 것 같다.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들을 본적은 없지만 필모를 보니 “슬리더”, “슈퍼” 같은 영화들을 만들었던 감독이라 뭔가 남다른 센스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고 2017년으로 예정된 다음편 연출도 계속할 듯 하니 기대를 가져봐도 좋을것 같다.

아직까지는 꽤 괜찮은 오락영화 이상의 평을 주기는 힘들것 같다. 그래도 마블이라는 상표를 때어놓고 보더라도 재미나게 보다 나올 수 있는 영화인것 같고, ‘그루트’의 활약 덕분에 다음편까지도 기대가 되는 영화이다.